‘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2탄 ‘왕관의 설원’ 배포 개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2탄 ‘왕관의 설원’ 배포가 시작됐다.

지난 달 29일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공식' 포켓몬스터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최신 정보 2020. 9. 2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포켓몬 측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2탄인 ‘왕관의 설원’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핵심은 ‘왕관의 설원’ 출시일로, 당시 포켓몬 공시 유튜브 측은 배포일이 10월 23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10월 23일 ‘몇 시’에 배포될 것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한국시간 10월 2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왕관의 설원’ 배포가 진행되고 있다.



다운로드하려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기능 중 하나인 ‘이상한 소포’를 선택한 이후 와일드 에리어 뉴스를 선택하면 된다.



업데이트가 완료된 이후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를 다시 기동하면 왕관패스라는 것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에서 브래시마을역으로 이동한 이후, 역무원에게 왕관패스를 보여주면 왕관설원으로 갈 수 있다.



‘왕관의 설원’은 새로운 지역인 왕관설원과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다이맥스 어드벤쳐 콘텐츠로 포켓몬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본작과 익스팬션 패스가 합쳐진 형태의 소프트는 11월 6일에 발매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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