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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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코로나19 없어져라"…마스크 꾸미기 도전 ('솔라시도') [종합]

기사입력 2020.10.06 16:24 / 기사수정 2020.10.06 16:24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마스크 꾸미기에 나섰다.

지난 5일 솔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이 세상에 단 하나! 밋밋했던 마스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솔라는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마스크를 많이 쓰시지 않냐"라며 "만들어서도 쓰고, 자기만의 마스크를 많이들 쓰시더라. 저도 오늘 '나만의 마스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회용 마스크, 면 마스크와 각종 꾸미기 용품을 준비한 솔라는 마스크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코와 입을 그린 마스크를 쓰고 문별에게 "어떠냐. 괜찮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별은 "안 맞다. 코가 입이다. 그냥 끼고 다니겠다"라고 말해 솔라가 화나게 만들었다. 

이후로 솔라는 또 다른 마스크들을 꾸미기 시작했다. 완성한 마스크를 문별에게 선물하려 했지만 단호히 거절당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마스크를 만들며 솔라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지 않냐. 아이디어 누가 짰는지 너무 잘 짰다"라며 "내가 짰다"라고 자화자찬했다. 

이어 그는 "기분전환하시라고 열심히 머리를 굴려서 생각해봤다"라며 "마스크 잘 쓰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라"라며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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