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마무가 11월 초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마마무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11월 초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솔로 앨범,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등으로 각개 전투를 펼쳤던 마마무는 지난 10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워너 비 마이 셀프'(WANNA BE MYSELF)를 발매하며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11월에는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마마무의 완전체 앨범은 지난해 11월 정규 2집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이후 첫 활동이다.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뜻의 별명 '믿듣맘무'를 브랜드화시킨 마마무가 발표할 새 앨범과 활동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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