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커프' 팀, 13년 만에 다시 모여…너무 떨린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청춘다큐 다시 스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0분 남았어요. '다시 스물' 커프 편. 제가 더 떨리네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금 저도 '청춘다큐 다시 스물' 커프 편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너무 떨린다.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분 재밌게 시청해주시고, 13년 만에 커프 팀이 모였다. 제가 더 떨린다. 재밌게 봐주세요. 잘 나와야 될 텐데"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윤은혜는 13년 전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 당시와 다를 바 없는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윤은혜의 방부제 미모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다시 스물 커피 프린스 1호점 편'에 공유, 채정안, 이선균, 김재욱, 김동욱 등과 출연해 13년 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를 회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