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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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래' 이유리 "송파에 내집 마련"…김구라 "부동산으로 5억 잃어"[종합]

기사입력 2020.09.12 14:28 / 기사수정 2020.09.12 14:2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돈벌래' MC들이 자산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교양 있는 부동산 예능-돈벌래'(이하 '돈벌래')에서는 김구라, 이유리, 부동산 전문가 김경민 교수가 함께 부동산 이슈 지역을 직접 찾았다.

이날 김구라는 "부동산 프로그램이니 우리도 자산 오픈하고 시작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유리는 "어렵게 자가를 마련했다. 여기까지 오기 어려웠다. 송파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송파면 그래도 든든하겠다"고 이야기했고 이유리는 "(자가 마련하기) 어려웠다"고 고백하며 미소를 보였다.

김구라는 "집을 일산, 인천에 한 채씩 샀는데 아주 공평하게 2억 5천만원씩 손해가 났다"며 "저 같은 사람들은 부동산 이야기하면 화 아닌 화가 있다. 제 안목을 탓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경민 교수는 "저는 자가는 아니지만 셰어하우스를 지어서 소유하고 있다"며 "강남 지역에 신축 셰어하우스를 내가 지었다. 가격 상승은 있지만 미실현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돈벌래'는 대한민국 초미의 관심사인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부동산 전문가와 김구라, 이유리가 특별 게스트와 함께 동네 탐험대를 결성해 부동산 이슈인 지역을 직접 찾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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