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혜영·황기순 "코로나19 이번 한 주가 고비, 한 뜻으로 이겨내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혜영과 개그맨 황기순이 코로나19 상황에 응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시청자 주간으로 진행, '코로나19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영은 "이번 한 주가 고비라고 한다. 모든 국민이 한 뜻으로 이겨냈으면 좋겠다. 아자아자"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황기순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영업을 중단한 사장님들, 종사자 여러분들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침마당'에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김동은 의사, 국군춘천병원 간호장교 김혜주 대위, 중앙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윤순화, 자원봉사자 김미정이 출연했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