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09:33
충남 연기지역의 배추재배 농민 10여명으로 구성된 연기군 절임배추연구회는 매년 5-6만 포기의 배추를 수확해 절임배추로 판매해왔다.
연구회 측은 채소값이 올랐다고 무작정 올리기 보다 같은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자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문된 배추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초에 수확해 신안 천일염으로 절여 포장한 뒤 가정으로 배달된다. 주문은 연기군 절임배추연구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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