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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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집안 난장판 만든 쌍둥이 아들에 "엄마 현기증 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2 10:26 / 기사수정 2020.07.02 10:3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투투 출신 황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쌍둥이 아들들이 거실을 어질러 놓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은 거실 한 가운데에 온갖 만들기 재료를 어질러 놓아 탄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아들들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황혜영은 "니들은 만들기하느라 신났겠다만 애미는 현기증이 나는구나아아 #정용형제 #정아 #안경벗어 #팔풀어 #다리떨지마 #지금그럴때가아니다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을 남겨 고된 육아 일상을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국민의당 대변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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