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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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최강희, 유인영 지키려 총에 맞았다

기사입력 2020.06.02 22:02 / 기사수정 2020.06.02 22: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캐스팅' 최강희가 유인영 대신 총에 맞았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12회에서는 백찬미(최강희 분)가 임예은(유인영)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찬미는 탁상기(이상훈)가 요구한 명계철(우현) 장부를 들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임예은은 백찬미가 탁상기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동관수(이종혁)에게 보고했고, 팀원들은 백찬미를 구하기 위해 움직였다.

특히 탁상기는 백찬미가 보는 앞에서 차에 치였고, 그동안 임예은을 협박했던 마이클 리가 얼굴을 가린 채 차 안에서 내렸다. 

마이클 리는 백찬미에게 총을 겨눴고, 이때 임예은이 도착했다. 임예은은 총을 들고 맞섰고, 마이클 리가 먼저 총을 쐈다.

결국 백찬미는 임예은을 지키려다 총에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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