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군 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2일 신병교육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훈련병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육성재는 중대장 훈련병을 의미하는 녹색 견장을 차고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밝고 건강한 얼굴에 미소까지 짓고 있으며 자신의 노란 명찰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자대배치 이전 기초군사훈련 기간 동안 중대장 훈련병을 맡아 중대를 대표하는 훈련병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달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 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는 서은광이 군복무를 마친 뒤 전역했으며 이창섭, 이민혁, 육성재, 임현식, 정일훈이 군복무 중이다. 프니엘은 외국 국적을 가져 병역의 의무가 없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육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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