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노엘이 법원에서 나오고 있다.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노엘은 특정법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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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