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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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심각 위기에 흑화 예고…무슨 일?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6.02 10:39 / 기사수정 2020.06.02 10:42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꼰대인턴' 박해진이 심상치 않은 위기에 직면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9, 10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가열찬(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8회 방송 말미 국밥집 사장이 아직 살아있다는 이만식(김응수)의 고백을 접한 가열찬은 자리에서 그대로 얼어붙으며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심상치 않은 조짐을 암시했다. 

더불어 9, 10회 예고편에서는 "당분간 일에서 손떼라는 회장님 지시야"라는 안상종(손종학)의 목소리와 함께 마케팅 팀원들과 격리돼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2일 '꼰대인턴'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다소 어두운 분위기가 감도는 박해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어떤 난처한 일에 직면한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동안 젠틀하고 프로페셔널한 완벽 상사의 이미지를 주로 보여준 가열찬의 얼굴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어두워졌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8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운틴무브먼트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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