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청각 장애인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든 구두, 예쁘기까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이효리가 청각 장애인들이 만든 구두를 신고 미모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각 장애인들이 한땀한땀 손으로 만드는 아지오 구두 이렇게 예쁘기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청각 장애인들이 만든 구두를 신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청바지, 점프 슈트,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