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유담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비가 무섭게 내렸던 오늘. 그 비를 뚫고 집에 도착하니 우리 시욱이, 유담이가 반겨주더라고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딸 유담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하정은 "7세 시욱인 요새 사진 찍을 틈을 안 줘서 유담이 사진만 있어요. 어느새 커서 말이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 둘 챙기다보니 어느새 밤 10시네요. 다들 평안한 밤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2011년 결혼해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양을 두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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