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 김빈우가 아이들 마스크 씌우기의 고충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전용진 부부가 시댁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빈우는 시댁에 도착해 둘째 아들 원 군에게 마스크를 씌우려고 했다. 하지만 원 군은 쓰지 않겠다며 도망갔고, 급기야 넘어져 김빈우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빈우는 "애들은 마스크를 안 쓰려고 한다"고 안타까워했고, 이를 들은 이하정과 장영란도 공감하며 "애들은 절대 마스크를 안 쓰려고 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2017년 8월 첫째 딸 율 양을 얻은 데 이어 2018년 11월 둘째 아들 원 군을 품에 안았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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