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4.14 22:10 / 기사수정 2020.04.14 22: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유미에 이어 양동근까지 죽음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15, 16회에서는 지형주(이준혁 분)와 신가현(남지현)이 김세린(이유미) 사망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형주와 신가현은 김세린이 맨홀 속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자 충격에 휩싸였다. 신가현은 당장 지안원으로 달려가 이신(김지수)을 만나고자 했다. 하지만 이신은 신가현을 외면했다.
지형주는 김세린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이신인 것을 확인하고 이신을 불러들였다. 지형주는 이신에게 김세린을 살해한 범인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신은 지난 리셋 때까지 김세린 사건은 미제였다고 했다.
지형주는 배정태(양동근)를 의심하고 있었다. 하지만 배정태는 범인이 아니었다. 김세린이 사망한 시각 배정태는 지안원에서 이신과 함께 있었다.
지형주는 수사 도중 고재영(안승균)이 김세린을 배정태 집으로 데려간 것을 알아냈다. 고재영은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됐다. 그 과정에서 고재영이 교육부장관 내정자 고석규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신가현은 지형주에게 고재영에 대한 얘기를 듣고 리셋 전 고석규의 청문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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