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가계부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꾸준하게 써 온 가계부가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장영란은 "제가 함소원 씨의 가계부를 입수했다. 보통 가계부는 1년용이지 않나. 함소원 씨는 직접 뒤에 빈 칸에 밑줄을 만들어서 연장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은행에서 1년에 한번씩 오지 않나"라고 되물었고, 함소원은 "뒤에 빈 부분을 안 쓰면 버려야 하지 않나. 그래서 자로 줄을 쳤다. 제가 밑줄을 추가해서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