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식스틴' 출신 가수 나띠가 스윙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나띠는 최근 스윙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나띠는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트와이스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태국 출신인 나띠는 댄스와 보컬 모두 출중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지난해 10월에는 태국 방콕 IMPACT ARENA에서 개최된 'KCON 2019 THAILAND(케이콘)'의 '댄스 게임 서바이벌'을 통해 K-Pop 댄스 마스터로 경연을 펼친 바 있다.
나띠가 새롭게 둥지를 튼 스윙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재환, 손호영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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