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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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주영 "대학교 체육 전공 입학 이유? 야자 싫었다" 웃음

기사입력 2020.04.02 08:15 / 기사수정 2020.04.02 08: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주영이 체육 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영은 "대학교를 체육 전공으로 입학했다고 들었다"는 DJ 김영철의 말에 "고등학생  야간자율학습(야자)이 너무 하기 싫었다"고 웃었다. 이어 "체육 입시반에 들어가면 야자를 안해도 돼서, 그렇게 하다 보니 체대로 입학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후 연극영화과로 전공을 바꾼 것에 대해서는 "교양으로 연극 수업을 들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많이 됐던 것 같다. 연극이라는것을 접해본 적이 없었는데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해보고 싶다'까지 발전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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