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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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뮤비서 함께 한 소년이 햇빛에 오래 있자 걱정…'따뜻한 마음씨'

기사입력 2020.03.24 09:30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무대 아래에서의 다정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아역배우 리나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nA를 진행하던 와중 방탄소년단 지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리나존슨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 출연, 뷔의 여동생으로 등장했다.

그는 촬영 둘째날에 지민을 만났다고 밝히며 "지민은 함께 촬영한 어린 소년이 햇빛 아래 오래 있어서 걱정했다. 지민은 모두에게 다정했고 정말 잘생겼다"고 전했다.

지민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어린 소년과 합을 맞췄다. 촬영 후에도 지민은 어린 소년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민은 "도와준 친구가 너무 고마웠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역시 스윗남", "지민이의 다정함에 매료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방탄소년단 유튜브, 리나존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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