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백화점 긴급 폐쇄…확진자 경유 통보 따른 조치

서초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백화점을 10일 4시부터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간다.

서초구청은 10일 오후 "송파구민인 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백화점 강남점을 7일 경유했다는 통보를 받고, 오후 4시부터 폐쇄 및 방역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는 확인 뒤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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