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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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 악플러 저격 "평균 수준 잘 봤다" 씁쓸+분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2.27 16:0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해쉬스완이 공개 열애 이후 일부 악플러들의 악성 댓글에 분노했다.

해쉬스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사까지는 그러려니 했다.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거 보여준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면서 악플에 대한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개월 간 떨면서 지옥 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며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역시 변하는게 없구나"라면서 악플러들의 변화 없는 모습에 답답한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해쉬스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는 럽스타그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쉬스완의 공개 열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악성 댓글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해쉬스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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