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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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재율은 어디로...최민환 母 "내가 돌보겠다" vs 장인 "외가로"

기사입력 2020.02.19 14:03 / 기사수정 2020.02.19 14:08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최민환의 아들 재율은 친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중 누구를 선택할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쌍둥이 출산 후 재율이를 돌보는 것을 두고 민환 어머니와 장인의 실랑이가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은 출산을 앞둔 딸이 걱정돼 찾아온 장인에게 쌍둥이 출산 후 훈련소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대해 미안함을 토로했다.

이에 장인은 쌍둥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재율이를 외가에 데려가겠다고 제안했지만 민환의 어머니는 자신이 돌보겠다며 이를 말렸고, 이후에도 두 사람 사이에 신경전이 이어졌다.

가운데서 난감해하던 율희는 재율이가 직접 선택하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어머니와 장인이 서로 자신에게 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과연 재율은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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