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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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라미란 "관객 1500만 넘으면 실제 총선에 출마할 것"

기사입력 2020.02.11 14:53 / 기사수정 2020.02.11 14:5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과 김무열이 '정직한 후보' 공약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정직한 후보'의 주역 라미란, 김무열이 출연했다.

이날 영화를 본 한 청취자는 "라미란을 국회로!"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라미란은 "이게 내가 건 공약 때문이다. 실제로 공약이 있었다. 영화를 하면 잔상이 좀 남는다. 그래서 생각없이 말했다. '1500만이 넘으면 직접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라미란은 "김무열 씨가 보좌관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무열은 "1500만 넘으면 보좌관 하기로 했다. 그런데 출마하면 낙선 운동 할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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