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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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신혜선·배종옥, 10일 '씨네타운'·12일 '철파엠' 출연

기사입력 2020.02.10 09:44 / 기사수정 2020.02.10 09: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의 주연 신혜선과 배종옥이 라디오 출연을 통해 영화 알리기에나선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먼저 오늘(10일) 오전 11시 신혜선과 배종옥이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결백'에서 에이스 변호사 정인으로 분한 신혜선과 정인의 엄마이자 살인 용의자로 몰린 화자 역을 맡은 배종옥은 결백한 모녀 조화를 뽐내며 예비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서 12일 오전 8시에는 신혜선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유쾌한 아침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결백'은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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