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조보아, 첫 촬영 현장…추위 녹이는 러블리 미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조보아가 청정 비주얼을 선보였다.

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의 비하인드 컷을 통해 보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해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힐링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촬영 현장의 벚꽃을 바라보며 얼굴 가득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시간이 흘러 봄이 찾아온 미령 마을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그려졌던 바. 이에 미령에 찾아온 봄을 몸소 느끼며 시청자들에게까지 이른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는 것.
 
극중 조보아는 명성병원의 에이스 외과의 ‘정영재’ 역을 맡아 겉으로는 강하지만 내면에는 깊은 트라우마에 갇혀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과 동시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19 특수구조 대원이 된 산혁(박해진 분) 과의 재회로 향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보는 이들의 마음을 힐링 시키고 있는 조보아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 드라마 '포레스트'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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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