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코미디언 겸 방송작가 유병재와 그의 매니저 유규선의 집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유규선이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병재와 유규선의 관찰 영상이 공개됐고, 그 과정에서 새롭게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유병재와 유규선의 집은 전과 달리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추대엽은 "병재 잘 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유규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계속 같이 붙어서 일을 했는데 병재를 같이 봐주는 친구가 왔다. 제가 퇴근해서 집에 가면 병재가 일을 가 있고 집에서 보기 힘들다. 제가 소홀해졌냐"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유규선은 유병재에게 추대엽의 CF 출연 소식을 전했고, 유병재는 "지난주에는 형이 도티 일하느라고 안 들어오고 기분 안 좋더라. 형은 요즘 내 일만 안 한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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