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9 20:00
경제

꺌랑, '카드지갑' 주문 개시…"가죽 지갑은 50~80만원? 단돈 4.9만원"

기사입력 2019.11.18 11:50

박정문 기자

 
[엑스포츠뉴스닷컴] 의류 쇼핑몰 꺌랑(calin)이 '카드 지갑' 의 선 주문을 18일부터 진행한다.

꺌랑은 '체크 벙거지'와 '무지 벙거지를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꺌랑 측은 '체크 벙거지와 무지 벙거지에 대해 "손바닥만 한 카드 지갑도 50~80만원대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코디언처럼 연출한 카드 지갑을 쓰면서 너무 편하다고 생각했다. 작은 크기에 카드 20장이 들어가는 활용도 좋은 자구 카드 지갑으로 한정 수량이니 놓치지 말아달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소가죽을 사용해 퀄리티를 높였으며, 색감 배색이 예쁘게 나왔다. 카드 20장 이상이 들어가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꺌랑 '카드 지갑'의 가격은 4만9000원이며 색상은 베이지, 카멜, 오렌지 ,핑크, 레드, 노랑, 블루, 그린, 와인, 블랙 총 10종이다.

배송은 주문 뒤 3~5일 뒤 바로 배송된다.

한편 꺌랑은 선 주문 후 제작 방식으로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를 판매하는 콘셉트의 의류 쇼핑몰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꺌랑 블로그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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