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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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박지훈, 거짓 자백 후 죄책감에 가출 감행

기사입력 2019.11.05 21:46 / 기사수정 2019.11.05 21:5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박지훈이 가출했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매파들은 이사를 준비했고, 고영수(박지훈 분)은 가출을 했다.

어디로 갈 지 고민하는 와중에 하인이 고영수의 편지를 가져왔다. 편지에는 '그동안 고마웠소, 나를 찾지 마시오'라고 적혀있었다.

도준(변우석)은 어서 찾아보자 말했고, 개똥(공승연)은 "난 싫습니다. 어떻게 찾은 오라버니인데 잃어버릴 뻔 했소"라고 말했다. 개똥은 자리를 피하고, 마훈은 도준에게 고영수를 찾아보라 일렀다. 이후 오라버니와 놀던 개똥은 불편한 마음을 느끼고 고민에 빠졌다.

한편 장터에 있던 고영수는 마훈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고영수는 마훈을 쫒아 매파당으로 갔고, 마훈은 자신을 쫒아온 피묻은 천민 소년을 씻겨주고 새옷을 건네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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