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GC 녹십자웰빙이 코스닥 시장에 이름을 올린다.
한국거래소는 10일 GC 녹십자웰빙[234690]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일은 14일이며 공모가는 1만1천300원이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녹십자웰빙은 전문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약 53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84억원이었다.
GC 녹십자웰빙은 “기존의 웰빙주사제 영업을 담당하던 녹십자의 WB사업부와 태반주사제 등 영양주사제 의약품 생산회사인 녹십자JBP, 그리고 천연물 소재 및 의약품 개발 전문의 녹십자HS 위 3개 부문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한 회사입니다. 태반주사제인 라이넥을 중심으로 비타민, 항산화 등 다양한 품목군의 영양주사제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Dr.PNT'를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며 개인맞춤형영양치료(Personalized Nutrition Therapy) 기반의 다양한 Healthcare Solution을 공급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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