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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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김병현·박상원·조준호 등 9인…'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로 떠난다

기사입력 2019.09.24 11:12 / 기사수정 2019.09.24 11:1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44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첫 방송된다.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물과 불의 땅 인도네시아 순다열도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전설들이 사상 최초 지정 생존을 벌인다.

24일 공개된 출연자별 스틸은 족장 김병만을 포함해 총 9인의 스타들 모습이 첫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예능신생아로 주목받고 있는 허재와 김병현은 정글에 완벽 적응한 듯 환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조준호는 날카로운 눈빛을 응시하며 새로운 레전드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국민배우 박상원은 정글에서도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고, IQ 156 멘사 출신의 배우 하연주, 슈퍼루키 가수 김동한, 에이프릴의 소녀장사 예나, 병만족장과의 또 다른 콤비 개그맨 노우진의 모습도 반갑다.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전설의 라인업들이 합류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스스로 지정한 대로 생존해야 하는 지정 생존 미션에 첫 도전한다. 어느 시즌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미션과 라인업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기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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