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김명민, 예능 최초 출연…김인권과 함께 등장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김명민과 김인권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6회에서는 설민석이 김명민의 팬이라고 밝혔다. 

이날 통영에서 설민석, 유병재를 만난 전현무는 "오늘 밝게 입고 온 이유가 있다. '리턴즈' 하고 처음으로 승리의 역사를 배운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때 누군가 이들을 향해 다가왔다. 김명민과 김인권이었다. 전현무는 "섭외 왜 이러냐. 섭외 미쳤다"라며 놀랐다. 설민석은 "김명민 씨의 왕팬이다. 가장 감명깊게 본 드라마는 '바이러스'였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뜻했다.

전현무 역시 "영화 '내 사랑 내 곁에'를 보며 너무 울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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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