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UN빌리지에서 이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다니엘 측이 부인했다.
11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내부적으로 확인한 결과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UN빌리지에 거주 중"이라고 바로잡았다.
이어 "그 이상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어서 말하기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주민의 말을 빌려 강다니엘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트와이스 지효와의 열애가 공개된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소속사를 통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출신으로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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