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LG트윈스가 2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군 선수, 코칭스탭 및 재활 선수 60여명을 대상으로 부상예방 및 재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오주한 교수가 '대한민국 팀 피지션의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하여 부상 방지 예방의 중요성, 경기와 훈련중 부상에 따른 대처법 및 재활 방향 설정의 중요성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한편, 이날 선수단 교육을 담당한 오주한 교수는 2012년부터 LG트윈스 팀닥터로 활동해오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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