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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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동휘 "경리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인터뷰 어색"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25 16:25 / 기사수정 2019.04.25 16:25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이동휘가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25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배우 이동휘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경리와 팬들은 이동휘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물었다.

5월에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찾아오는 이동휘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이, 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다룬 영화다"라며 "누군가는 해야 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원래 만화를 그리는 걸 좋아했는데, 그림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표정과 느낌들을 실제로 연습해보다가 그게 재밌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남다른 이유를 전했다.

또한 이동휘는 요즘 갖고 싶은 취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모험심이 없는 편인데, 주변 분들이 스킨 스쿠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흔들리고 있다"고 도전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뒤이어 "자격증을 따야 한다면 다른 취미로 바꾸겠다"고 말을 바꿨다.

경리와 이동휘의 인연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동휘가 경리의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자 그 이유를 물었고 이동휘는 "경리 씨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여서 인터뷰가 조금 어색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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