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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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참견' 황광희, SNS 잇템 얕보다 역관광 당한 사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25 11:48 / 기사수정 2019.04.25 11:5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쇼핑의 참견' 황광희가 SNS '잇템'을 얕보다 '역관광'을 당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에서는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SNS상을 뜨겁게 달구며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잇템들 체험에 나선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5MC는 단돈 5천원 이하의 SNS 핫템들이 소개하며 '핵인싸템' 리뷰전이 펼쳤다. 특히 원래 용도는 아이들의 장난감이었지만 어른들 사이에서 구매 열풍이 일고 있는 미니세탁기의 등장에 황광희는 "아기들 거잖아"라고 비웃으며 그 기능을 의심했다. 그러나 이내 미니세탁기의 신박한 기능들을 체험하며 헤어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들었다.

지숙은 미니 세탁기 기능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지숙표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했다. 비장한 표정으로 칵테일 제조에 나선 지숙은 자연스러운 손놀림으로 고급 기술을 선보였다.

MC들은 미니세탁기 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심지어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LED 반지 사탕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리뷰했다. 5천원 미만 핫템들 중 그들의 원픽을 선정하고 구매 이유 제시는 물론 기능 검증까지 선보이며 '쇼핑 참견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과연 반신반의해하던 황광희마저 반하게 만든 미니세탁기의 기능들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쇼핑의 참견'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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