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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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류준열·이제훈, 마지막 쿠바 여행기…미방분 대방출

기사입력 2019.04.25 11: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류준열과 이제훈이 아껴뒀던 비밀스러운 여행의 장면들을 되돌아본다.

25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에서는 류준열과 이제훈의 마지막 쿠바 여행 이야기가 공개된다.

낡아서 더 빛나는 쿠바 여행의 마지막 날. 류준열과 이제훈은 쿠바 최고의 휴양지 바라데로에서 1박 2일의 꿀 같은 시간을 끝으로 비행기를 타야 했다. 마지막날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두 사람은 아침부터 빈틈없이 하루를 즐길 계획을 세웠다.

바라데로를 떠나 처음 여행을 시작했던 아바나로 다시 돌아온 이제훈과 류준열은 추억의 장소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끝나가는 여행에 대한 추억을 하나씩 이야기하며, 쿠바 여행 최고의 음식과 숙소, 잊지 못할 순간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밤 출격했던 살사 클럽부터 막간 멕시코 여행까지, 그간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대방출된다.

어느덧 떠날 시간이 다가온 상황. 류준열과 이제훈은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여행의 순간 끝에 담담히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이들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한편 '트래블러' 쿠바 편 마지막회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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