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지창욱이 제대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별의 도시'를 택할까.
지창욱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별의 도시'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검토 중인 단계다"고 밝혔다.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
지창욱은 현재 군복무 중으로 오는 27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여러 작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상황. 지창욱이 '별의 도시'를 복귀작으로 선택, 장진 감독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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