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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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측 "스페셜 방송 편성, 방송일 미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4.16 17:43 / 기사수정 2019.04.16 17: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열혈사제'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측은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스페셜 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며 "방송 일자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주연을 맡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2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이 편성될 예정. 방송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종영을 단 4회 앞둔 만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열혈사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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