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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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크리에이터, 장래희망 1위? 연예인은 되기 힘들기 때문" (두데)

기사입력 2019.04.16 14:28 / 기사수정 2019.04.16 14:2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대도서관은 크리에이터가 장래희망 1위가 된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윰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크리에이터가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장래희망 1위라더라"고 운을 뗐고, 대도서관은 "초등학생분들이 오디션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연예인이 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나 보다. 연예인이 되려면 끼도 있고 예쁘고 잘생겨야 한다. 그래서 그럴 필요가 없는 크리에이터로 눈을 돌린 것 같다. 실패해도 리스크가 적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 중이다.

'두데'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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