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이 접속 장애를 일으키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멜론은 이날 오후 2시 50분경부터 모바일 앱에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앞서 멜론은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가량 모바일 접속이 되지 않은 바 있다.
이날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보를 발표하며 이용자가 몰린 영향으로 알려졌고, 이후 하루가 지난 이날 오후에도 모바일 앱에서 접속이 되지 않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멜론 측은 "모바일 서비스의 접속 오류 사실을 확인했다. 원인을 파악 중이며, 조속히 서비스를 복구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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