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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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김남길, 구담구청 뇌물수수 현장 적발 '보도'

기사입력 2019.03.15 22:0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김남길의 활약으로 구담구청 뇌물수수 현장이 보도됐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17회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뇌물수수 현장을 적발했다. 

이날 장룡(음문석)이 서승아(금새록)를 내리치려는 순간 죽은 동료가 생각난 구대영(김성균)은 대뜸 달려가 박치기를 해버렸다. 그 틈을 타 서승아가 장룡을 날려버렸고, 김해일이 마무리를 했다.

관계자들이 슬금슬금 도망가려고 하자 김해일은 "죄인들은 동작 그만"이라고 외쳤다. 이후 뉴스엔 구담구청 위생과 뇌물수수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됐다.

한편 박경선(이하늬)은 강석태(김형묵)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강석태는 "내가 앞으로 무슨 일을 시킬 줄 알고? 자기가 할 일은 다 하고 부탁을 해야지"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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