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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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6' 용감한 홍차X사무엘, 실력자 찾기 성공…환상의 컬래버[종합]

기사입력 2019.03.01 20:55 / 기사수정 2019.03.01 20:5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용감한 홍차와 사무엘이 실력자 찾기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는 용감한 홍차의 홍경민, 차태현, 사무엘이 출연했다.

차태현은 "애정하던 프로그램에 나와 너무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홍경민은 "노래 잘하는 상이 있다" "저런분이 노래까지 잘하면 안된다"고 허당미를 보여줘 핀잔을 받기도 했따.

용감한홍차와 사무엘은 1라운드부터 음치 찾기에 성공했다. 세 사람은 6번 참가자를 음치로 지목했고 그 결과 과거 아역 모델을 했던 음치로 드러났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모두 실력자를 선택했다. 방청객 투표를 바탕으로 선택한 5번 참가자와 4번 참가자 모두 상당한 실력자였다. 


5번 참가자는 트로트 가수 삼총사의 리더 박경우였다. 박경우는 삼총사 멤버들과 함께 엄청난 가창력과 활기찬 무대로 자신들의 이름을 알렸다. 함께 무대에 오른 삼총사 멤버 지영일은 감격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4번 실력자는 3억 뷰 웹드라마로 유명한 '연애 플레이리스트'의 주연배우 김형석이었다. 김형석은 "원래 아이돌이 꿈이어서 가수를 꿈꿨다"며 "배우로 전향하고도 노래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1번과 3번 참가자만이 남은 상황에서 세 사람은 1번 참가자를 실력자로 선택했다. 최종 선택에서 탈락한 3번 참가자는 음치로 드러났다. 

세 사람은 1번 참가자와 함께 신곡 '사람들'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였다. 1번 참가자는 '보이스 차이나'에서 TOP4에 들어갔던 김윤길이었다.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김윤길은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도 제 목소리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무대를 선보여 기쁘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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