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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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윌리엄, 하늘 날기 도전기 '앙증맞은 귀여움'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23 14:15 / 기사수정 2019.02.23 14: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하늘을 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6회는 ‘마음의 온도를 나눠 줄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은 특별한 도전에 임한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앙증맞은 토끼 모자를 쓴 윌리엄과 벤틀리는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평소 훨훨 날고 싶어 하던 윌리엄이 드디어 하늘 날기에 도전했다.

특히 고사리 손으로 헬멧을 쓰고 진지하게 눈을 빛내는 윌리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보여줬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윌리엄의 진지한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벤틀리는 윌리엄을 바라보며 응원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형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깜찍한 벤틀리가 미소 짓게 한다.

이처럼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단계의 훈련을 마친 윌리엄. 그런 윌리엄이 하늘을 날기 직전 뜻밖의 위기를 만나 엉엉 울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빠 샘은 조마조마하게 윌리엄을 쳐다보며 응원했다고 전해지며, 과연 윌리엄이 위대한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윌리엄의 모습은 24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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