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이필모 아내 서수연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사랑하는 내 동생들 수연이와 예나~언니 바자회하는데, 와서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놀아주고..언니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안은 서수연과 사촌동생을 껴안고 환히 웃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은 가까이 붙어 입꼬리를 한껏 올린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서수연은 이지안의 바자회를 응원 하기 위해 직접 방문, 사촌동생과 놀아주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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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