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그가 출연한 '한끼줍쇼'가 결방된다.
13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수요일 11시에 방송되는 '한끼줍쇼'는 결방되고, 대신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편성됐다.
이는 지난 12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병옥과 진구의 출연분이 결방된 것으로, 김병옥은 지난 12일 새벽 1시경 경기도 부천시 아파트 단지 내 지상주차장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 불구속 입건 됐다.
김병옥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리갈하이'에서도 하차를 결정하며, 촬영해 둔 8회 분량 이후 극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