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극한직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하늬가 '극한직업' 출연 배우들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극한직업' 배우들과 방귀를 다 터서 냄새만 맡아도 누구인지 다 안다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하늬는 "어떻게 소문이 다 났냐. 거의 6~7개월을 리딩할 때부터 다섯 명이서 자는 시간 빼고는 생활을 같이 했다. 참을 수 없는 생리 현상을 어떻게 할 수 없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어 이하늬는 "남자들이 마흔이 넘고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소리나 냄새, 소리의 결. 이런 걸로 누가 무엇을 먹었는지 누구의 소행인지 밝혀지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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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