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SKY캐슬' 김서형과 오나라가 친분을 드러냈다.
10일 김서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함꼐 출연한 오나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SKY캐슬' 배우들은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사진 속에는 비행기 안에서 나란히 앉은 김서형과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KY캐슬'은 시청률 23.779%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서형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