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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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변함없는 꽃미남'[엑's HD포토]

기사입력 2019.02.05 09:48



[엑스포츠뉴스 철원, 김한준 기자] 배우 주원이 5일 오전 21개월 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에서 제대했다.

배우 주원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주원은 2월 15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열흘 빠른 5일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는 지난해 7월 공개된 '국방개혁 2.0 기본방향'에 따른 것이다. 앞서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현역병 등의 복무기간 단축안'을 지난해 9월 의결했다. 이에 2018년 10월 1일 전역자부터 군 복무 기간 단축 적용을 받았다. 주원은 2017년 5월 16일에 입대해 복무 기간이 총 열흘 줄었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했다.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안방에 데뷔, 주목 받기 시작했다. 드라마 '각시탈', '용팔이', '오작교 형제들', '7급 공무원', '굿닥터', '엽기적인 그녀' 영화 '캐치미', '패션왕', 특근' 등에 출연했다.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으로 서울 경찰홍보단에 합격했지만, 현역으로 자원입대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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