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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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이민지·박신양, 재판 앞두고 '특훈'…짜릿한 반격 예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1 17:16 / 기사수정 2019.01.21 17:16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조들호2' 박신양과 이민지가 재판을 앞두고 특훈에 돌입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는 두 번째 재판을 앞둔 윤소미(이민지 분)가 조들호(박신양)와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횡령죄의 누명을 쓴 국일물산 직원 유지윤(이지민)을 변호하기 위해 나선 햇병아리 변호사 윤소미(이민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국일가의 뒤를 봐주는 이자경(고현정)의 계략으로 인해 조들호에서 윤소미로 담당 변호사가 바뀐 것. 이와 함께 조들호가 또 다른 위기로 재판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홀로 법정에 선 윤소미가 두려움과 불안에 허둥지둥 하며 재판을 망쳤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재개되는 재판에서 판도를 뒤엎으려는 조들호 사단의 반격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윤소미는 지난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조들호와 훈련에 돌입한다고.

과연 모두가 잠든 한밤 중 마주 앉은 두 사람이 긴밀하게 나눈 이야기는 무엇이며, 조들호가 윤소미에게 조언해준 특별한 묘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조들호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UFO프로덕션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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